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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BP경진대회 & 협력회사 간담회
작성자 : 관리자    Date : 2014-12-16 00:00:00 | hit :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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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일산전자에서는 `14년 BP경진대회 & 협력회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내, 협력사 상호 B/M을 통한



역량 상향 평준화의 목적으로 BP사례 발굴 공유의 취지 설명하고, 향후 BMP적용으로 생산성, 품질 향상 및



Loss 개선하여 생존&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동반성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일산전자 19개사, 일산 8개사 협력사 대표 이사 및 책임자 외 일산그룹 임직원을 포함 4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Best Practice (일산전자: 4개팀, 9개 협력사 / 일산: 5개팀, 4개 협력사) 생산성, 품질, LOSS개선 등 에서는




부문별 배점기준 심의 결과 장려상에 일산 협력사 대산산업사, 일산 기술연구소, 우수상에 일산전자 



협력사 제이씨텍, 최우수상에 일산전자 생산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수협력사 시상 (부산 일산전자는 14년 협력사 평가13개사 (7개 항목 기준) 결과 평균 73.8점이며,




A급 2개사, B급 10개사, C급 1개사로 평가되었으며, 김해 일산은 14년 협력사 평가 7개사(7개 항목기준) 결과



평균 73.9점이며, A급2개사, B급3개사,C급 2개사로 나타났음.



14년도 평가기준으로 일산전자/일산 공히 평점 최상위 최우수협력사와 차상위 우수협력사를 각각 선정.



일산전자 보성테크, 나래전자 / 일산 대산산업사, 영재테크론 4개사 수상하였습니다.



우택기 대표이사는 맺음말에서 "이전 高성장 시기에는 다 같이 성장을 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Zero-sum게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것이 영원히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국도 Hard landing에서 soft falling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이 모든 경제 환경에서 Zero-sum게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LG 동반 성장에서는, LG 전자 리더십 방침에 어긋나면 바로 제외시켜 버린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거래는 필요 없고, 단지 지금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끊임없는 긴장모드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각종 Process 강화하고 상식 이하 품질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격 관련해서는 Price road map으로



연중 끌고 가고 있습니다.





LG가 물건을 팔아야 우리도 살 수 있습니다. 사장님들도 아시겠지만 한번 더 알려 드립니다.





내년도에는 저나 사장님께서나 비상 시나리오와 risk management를 하고 가치를 중점적으로 해서 사업을



추구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일산도 그럴 것입니다. 물량 Keeping과 신사업 확대에 더





발로 뛰면서 계속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Staying power를 지켜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쿠스마노 강의에서 저는 Chinese Price가 Global Price가 된다는 말이 귀에 와 닿았습니다.



이제는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것이 가격 경쟁력인 것입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한 숙명입니다.





누가 공짜로 재료를 갖다 주거나 일을 해주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협력사 하고 협력하는 방법에 있어 QCD를



개선하고,생산성을 혁신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그것은 기본이 되었습니다.





사업하는 방법을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부분과 해외도 협력사와 협의하고 참여도 시켜서 동반성장 동력을 준비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라고 인삿말을 맺었습니다.



앞으로도 일산그룹과 협력사간 생존&성장을 위한 공유를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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