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업 호조에도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 면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임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경기 용인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삼성다움 복원’ 세미나에서 이같은 이 회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연초 삼성그룹 국내외 계열사의 부<a href="https://www.partyculzang.com/금산출장샵">금산출장샵</a>사장 이하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 해는 2000여명의 임원들이 두 달에 걸쳐 나뉘어져 교육을 받는다.
교육에서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a href="https://www.ssculzang.com/gwangyangculzang">광양출장샵</a>장의 경영 철학이 담긴 영상도 상영됐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이달 초 이재용 회장이 주재한 삼성 계열사 사장단 만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선대회장의 주요 발언과 인공지능(AI) 등 올 해 경영 전략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는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사즉생’의 각오를 언급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던 시절에도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며 혁신을 주문했던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 것”이라며 “단기적인 실적 회복에 안주하지 않고 AI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본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재확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