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간첩의 소행일 수 있다는 근거없는 음모론도 나왔다. 전한길 씨는 지난 28일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우리나라에 간첩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또 불 지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것 아닌가. 집이나 건물에 불타는 것과 달리 산이라서 워낙 넓은 지역에서 알 수 없는 곳에서 발화, 방화 되거나 불이 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 할 수 있잖나. 이거 뭐냐 혹시나 간첩도 있잖나"라고 주장했다. 해당 발언은 현재 삭제된
산불이 간첩의 소행일 수 있다는 근거없는 음모론도 나왔다. 전한길 씨는 지난 28일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우리나라에 간첩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또 불 지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것 아닌가. 집이나 건물에 불타는 것과 달리 산이라서 워낙 넓은 지역에서 알 수 없는 곳에서 발화, 방화 되거나 불이 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 할 수 있잖나. 이거 뭐냐 혹시나 간첩도 있잖나"라고 주장했다. 해당 발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